기아에서 선보이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SUV 형태의 EV6를 2021년 3월 3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기아 EV6는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GT로 4가지 모델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450km 이상의 긴 주행거리와 4분 30초라는 빠른 충전시간으로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차량입니다.
기아의 첫 전기차인 EV6은 450km의 긴 주행거리와 4분 30초라는 빠른 충전시간이 가능한 SUV형태의 전기차입니다. 현재 사전예약은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요.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웰컴 차징 포인트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웰컵 차징 포인트는 초고속 충전, 공용 충전, 온디맨드 충전을 고객님이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사전예약을 진행하시고 21년 12월 31일까지 EV6(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GT)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에 한해서 혜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사전예약은 2021년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선호하는 모델(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GT)을 선택하시고 사전 예약금을 걸어두시면 21년 3분기에 내/외장 색상 및 세부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게 되며, 사전계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예약 가능한 차량은 EV6 스탠다드입니다. 금액은 4950만 원부터 세제혜택 적용 전(개소세 3.5% 기준) 금액입니다.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50km 이상일 것으로 예측되고, 160KW급 후륜 구동모터 기반입니다.
다음으로 기아 첫 전기차 EV6의 롱 레인지 모델입니다. 가격은 5400만 원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450km 이상 주행 가능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V6 롱 레인지 역시 160KW급 후륜 구동 모터 기반입니다.
다음으로 기아 첫 전기차 EV6의 GT-line모델입니다.
가격은 5950만 원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20km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GT-line모델은 전용의 외/내장 디자인 그리고 77.4Wh 배터리, 20인치 휠&타이어, 지능형 헤드램프 (IFS) 등 다양한 옵션이 GT-line 전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아 첫 전기차 EV6의 GT 모델입니다. 가격은 7200만 원부터 시작되며, 제로백 3.5초, 듀얼 모터 4WD로 구성되어있습니다. GT 모델은 22년 9월 이후로 생산 예정이 잡혀있고, GT 모델 역시 전용 외/내장 디자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e-LSD), 21인치 퍼포먼스 휠&타이어 등 다양한 옵션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부터 시작되는 기아자동차 첫 전기차인 EV6의 사전예약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기차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지고 받고 있는데요. EV6의 4가지 모델(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GT)의 성능과 가격을 비교해보시고 사전예약 후 웰컴 차징 포인트도 함께 받으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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