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 건조로 인해 신경 쓰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건조한 피부 관리법, 피부 건조증을 피하는 생활습관 또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피부 건조증은 다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조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으실 텐데요. 사실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건 단순한 수분이 아닌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진액이 부족해서 건조해지는 겁니다.
진액이란 무엇이냐면, 우리 몸안에 피, 정액, 체액 등 액체 성분의 영양분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또한 진액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과 발에 잘 트고 각질도 생기며,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우리의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제부터 우리 건조한 피부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잘못된 세안 습관
세안을 하실 때 각질제거제 등 피부관리용품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면 피부 표면을 손상시켜서 피부의 건조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아침저녁 총 2회 정도를 추천드리며, 따듯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시고,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해 세안해주면서 피부에 쌓인 불순물을 제거해주셔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잦은 목욕, 오래 하는 목욕 습관
목욕을 자주 하거나, 오래 하는 습관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오랫동안 목욕하는 걸 피하시고 5~10분 안에 끝내셔야 건조해지는 피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습도와 온도를 신경 쓰지 않는 습관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온도는 20도 내외로 습도는 50% 이상이 최적의 조건이지만, 이를 유지하기 힘드시다면 환기를 자주 해주시고 자신이 있는 공간이 건조한 경우에는 가습기를 사용하셔서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시면 건조한 피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물 자주 마시는 습관
우리들의 몸에 수분을 보충하기에는 제일 좋은 것은 물입니다. 하루 섭취량은 1.5 ~ 2L가 좋고, 미지근한 물을 조끔씩 자주 마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5. 샤워 후 보습제 바르는 습관
우리들은 보통 세안이나 샤워 후에 보습제를 안 바르는 습관이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선 샤워나 목욕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줘서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샤워나 목욕하신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샤워 후 보습제를 바로 바르는 습관을 가지셔야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조한 피부 관리법, 피부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환절기에 더욱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니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꿔서 우리의 피부를 건조해지지 않게 예방해 보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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