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원숭이 두창 환자 발생, 유행 중인 원숭이 두창과 수두의 차이점 , 초기 증상, 의심증세 정리

최근 국내에 원숭이 두창 의심 감염자 2명이 나왔었는데요. 그중에 한 명은 원숭이 두창이 맞았고, 한 명은 음성이 떠서 확인해본 결과 수두라고 나왔습니다. 실제로 원숭이 두창이라고 생각해서 검사를 받아보면 수두나 수족구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원숭이 두창과 수두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록

1. 원숭이 두창과 수두의 차이점

2. 원숭이 두창 초기 증상 및 의심 증세 정리

1. 원숭이 두창과 수두의 차이점

코로나 이후 원숭이 두창이란 질병이 나타나 또다시 코로나처럼 걱정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국내에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가 2명이 나왔었는데, 한 명은 양성 한 명은 음성이었고, 음성인 환자를 검사해보니 수두로 나왔다고 합니다. 피부발진이나 수포가 비슷해서 그렇게 보이지만 다른 두 질병인데요.

차이점으로는 원숭이 두창은 수포가 흰색 빛깔을 띄는 방면에 수두는 수포가 빨간색을 띠면서 수포가 적습니다. 이런 차이점으로 크기와, 색깔로 비교하시면 더욱 쉽게 수두와 원숭이 두창을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2. 원숭이 두창 초기 증상 및 의심 증세 정리

원숭이 두창의 초기 증상은 여태까지 밝혀진 바로는 코로나와 비슷하게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증상은 원숭이 두창도 그렇지만 수두의 증상과도 비슷한데요. 원숭이 두창은 초기에도 목과 겨드랑이 림프절이 많이 부어오르고 아프다고 하니까 수두와는 또 다른 차이점을 알아두시고 대처하시면 될듯합니다.

또한 잠복기가 최장 3주 정도라고 하기에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자의 대한 방역이 강화된다고 하더라도, 잠복기 때문에 안 걸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

원숭이 두창 확산에 WHO에서 오늘 긴급회의를 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원숭이 두창에 대한 방역지침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국내 첫 원숭이 두창 환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원숭이 두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수두와 원숭이 두창의 차이점에 대해서 인지하시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