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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명소

단양여행, KBS 1박2일 촬영지! 꼭 들려야하는 명소!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과 석문 추천!

by 우탕탕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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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을 대표하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단양팔경 중 제1경에 속하는 도담삼봉! 단양여행 중 꼭 들려야 하는 명소입니다. 도담삼봉과 함께 있는 석문도 함께 구경하면 참으로 좋은 단양여행코스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산봉우리가-3개가있는-모습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 제1경에 속하는 만큼 제일 대표적인 단양 관광지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도담삼봉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맑은 하늘과 어우러지는 산 뷰 그리고 흐르고 있는 남한강이 하나가 되면서 굉장히 이쁜 뷰를 선사해주는데요.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이 젊은 시절을 보낸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의 호를 삼봉이라고 할 정도로 도담삼봉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도담삼봉과 석문을 구경하시고 나면 출출하실 수 있는데 도담삼봉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 후에 식사를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도담삼봉은 연중무휴로 09:00 ~ 18:00까지 관광이 가능하며, 주차비는 유료로 3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주차요금을 받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여행 프로그램인 1박 2일팀도 도담삼봉을 다녀가서 더욱 유명해지고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여행 관광지 같습니다.

 

특히나 도담삼봉을 가게 된다면 사진 스팟이 있는데, 바로 액자로 되어있는 공간입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하시다 보니 줄 서서 사진을 찍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여행 갔는데 사진 스팟에서 인증샷 정도는 남겨줘야겠죠? 

 

석문으로-올라가는-입구

 

단양팔경 중 제2경인 석문은 도담삼봉 옆으로 위치해있습니다. 비록 석문까지 올라가는 경사가 급해서 숨이 차긴 하지만 도담삼봉을 들리셨다면 석문을 안 들릴 수가 없죠!

 

물론 힘들게 올라간 계단 끝에는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며 도담삼봉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로 석문 정자에서 바라본 모습이 좋았습니다. 강과 산 그리고 하늘이 하나로 이루어져 정말 이쁜 광경을 볼 수 있고, 단양여행 자체가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쉴 수 있는 정자에서부터 석문까지는 약 50m를 가시면 석문에 도착하실 수 있으며, 석문은 석회동굴이 붕괴되어서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이라는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석문을 통해서 바라보는 마을의 모습은 정말 이뻤습니다. 여기 역시 사진 스팟으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단양여행 중 꼭 들려야 하는 단양팔경 중 1 경과 2 경인 도담삼봉과 석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단양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방문하셔서 인증샷과 자연으로 힐링되는 하루를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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