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양에 놀러 갔다가 들렸던 단양 시내, 단양 번화가에 위치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술집! 젊은 핫플레이스 이자 단양의 고수대교가 보이는 뷰 좋은 게스트하우스 근처 포장마차 술집, 치킨 맛집인 '개동 포차' 또는 '개동 통닭'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동 통닭, 개동 포차 후기
단양 여행을 하고 단양버스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얻어두고 구경시장에서 1차로 한잔을 하고 2차로 한잔 더 하기 위해 찾아갔던 단양군에 위치한 개동 통닭, 또는 개동 포차라고 부르는 거 같았다. 간판이 2개로 써져있었는데 네이버 검색을 하면 상호명은 개동 통닭을 쓰시는 거 같습니다.
위치는 단양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고 남한강과 고수대교의 뷰를 즐기면서 한잔 마실수 있는 곳에 위치해서 더욱 찾는 사람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또한 주위에 모텔과 호텔 등 게스트하우스 등이 많아 여행객들 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 술집으로 보이고, 단양에 살고 있는 단양 시민분들이 찾는 술집이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실 개통 통닭, 개동 포차를 들어가기 전에는 밖에서는 느끼지 못했었는데, 들어가니까 사람이 많이 있었고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깔끔한 분위기여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갔을 때는 자리가 한자리 남아서 먹을 수 있었고,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을 본 뒤 단양에서는 마늘치킨을 먹어봐야 한다는 소문에 시킨 마늘치킨! 마늘치킨을 주문하고 한잔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주문했던 마늘치킨이 나오고,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 맛이 좋았고, 특히 치킨이 잘 튀겨져서 그런지 바삭바삭하더라고요!
위에는 꽈리고추가 나왔지만 제가 원하는 맛이나 식감은 아니었고, 마늘은 안에 있는 마늘을 꺼내서 먹어야 합니다. 저상태 그대로 먹으면 안 돼요!
그리고 화장실도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따로 있어서 참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개동 통닭, 개동 포차는 단양 시내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답게 치킨이 맛있었고, 고수대교와 남한강이 보이는 뷰, 그리고 전체적인 술집 분위기도 참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을 만큼 단양의 핫플레이스는 개동 통닭, 개동 포차이지 않을까요?
치킨도 맛나고, 2차로가는 술집으로는 정말 좋은 술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양 여행 중이시라면 2차로 개동 통닭, 개동 포차에 가셔서 좋은 단양의 뷰와 함께 2차로 술을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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