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에 알아두면 좋을법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 정보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마다 150만 명 이상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5년 진료 인원은 158만 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약 4천여 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결과가 집계되어서 전체 소화기 질환 중에서는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여러분들도 평소에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라던지, 복통, 또는 잦은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시나요?
아니면 혹시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서 복통으로 인해 사회생활하시는데 불편하신가요?
이러한 증상이 동반돼서 나타나신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한번 의심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 불편함 등 배변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을 얘기합니다.
소화기 증상 중에선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원인으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건 없지만, 대장의 운동이나 감각 등 정신사회적 요인 등이 제시되고 있고,
증상으로는 주로 배변장애,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두통, 월경불순, 배뇨장애, 불안, 초조, 우울 등이 동반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먼저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생활패턴을 바꾸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운동이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걷는 게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산책이나 조깅이 좋은 예방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으로는 고지방 식품, 담배, 커피 등을 제한해야 하며, 장 내에서 발효되기 쉬운 올리고당, 이당, 단당류 및 폴리올이 설사나 복부 팽만감을 일을 킬 수 있어서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오늘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에 장이 불안정해져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심신 안정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운동도 필수 구요..
저는 아직 이런 증상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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