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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공부] 워런 버핏이 극찬한 "버핏지수"는 무엇일까?

by 우탕탕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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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높게 평가했다는 "버핏 지수"를 아시나요?

 

모든 투자자들이 도대체 적정 주가의 수준이 얼마일까?라고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합니다.

 

사실 어느 누구도 주식시장에서의 적정 주가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없으며, 정답도 없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001년에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공식을 하나 극찬합니다.

 

그것이 바로

"버핏 지수"입니다.

 

버핏지수 뜻

버핏 지수란?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뜻합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회장이

2001년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적정한 주가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단일 척도"

라고 극찬을 하면서 버핏 지수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버핏 지수가 100% 일 경우 GDP와 시가총액이 같다는 걸 의미합니다.쉽게 말하면 한나라의 경제와 주식시장의 크기와 같다는 걸 의미한다고 합니다.

 

버핏 지수가 70% 인 경우에GDP 대비 시가총액이 70% 란 뜻으로30%가 저평가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버핏 지수가 130% 인 경우에는GDP 대비 시가총액이 130% 수준이란  뜻으로30%가 고평가 되어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2021.01.29 기준버핏 지수가 126.4% 라고 합니다.살짝 과열 상태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보통 버핏 지수가 90~110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제조업 기반의 국가입니다.제조업은 GDP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그래서 버핏 지수가 한국 증시에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더욱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지수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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